[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청도군(군수 김하수)과 매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정남수)는 지난 11월 26일 청도군수 김하수, 국회의원 이만희, 군의장 김효태 등 여러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매전면 동산리 일원에 조성된 매전문화센터에서 시설물 준공을 축하하고, 매전면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체육행사를 진행했다.

매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2019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지난해 4월 토목·건축·조경 공사를 추진하였으며, 총 4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문화센터, 면민마당, 다목적쉼터, 안전안심거리 등의 기초생활거점 조성 및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한 사업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매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준공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매전교 불빛 조성과 수변 데크조성사업 등을 통해 매전면의 생활 편의성 향상과 지역이 활성화 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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