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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장학재단, 제15회 장학금 수여경남 유일 예체능계 대상 장학재단···지금까지 300여명에게 장학금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2.11.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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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장학재단은 25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힐스카이 웨딩&컨벤션에서 제15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학봉장학재단(이사장 배한오)은 25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힐스카이 웨딩&컨벤션에서 제15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학봉장학재단은 예체능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경남 유일한 장학재단으로 이날 체육 5명, 무용 6명, 미술 4명, 음악 · 미디어 5명 등 4개 부문 모두 2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들 장학생은 창원특례시 49개 고교에서 추천 받아 선정됐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행사장에 미술작품 전시와 함께 태권도 품새 시연, 트럼펫 · 기타 등 악기 연주, 한국무용, 밸리댄스, 힙합댄스, 팝핀댄스 등 각자 재능을 선보이는 공연을 펼쳤다.

학봉장학재단은 25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힐스카이 웨딩&컨벤션에서 제15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한오 이사장(모터스밸리 회장)과 황철곤 전 마산시장, 이창열 삼영인쇄 회장, 최옥열 동오프랜지 대표, 임영욱 마인버스 대표, 지기석 마산중앙교회 장로, 김성윤 동방건설 회장, 김위수 전 마산시 행정국장, 박만선 범진금속 대표, 최춘환 전 경남도민일보 이사 등 후원자들이 참석해 격려했다.

이와 함께 장학생과 부모 ·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만찬을 함께하며 서로 축하와 격려를 주고 받았다.

마산의 진산 무학산 학봉에서 이름을 딴 학봉장학재단은 황철곤 전 마산시장 당시 민간 장학재단으로 설립돼 마산지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오다 마창진 통합 이후부터 통합 창원시 전체 고교생을 대상으로 확대 선발하고 있다.

배한오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설립 후 지금까지 300여명에게 장학금 지급했다"며 "앞으로도 예체능에 재능을 가진 지역 고교생을 발굴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황철곤 전 마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마산시장 재임 때 지역의 뜻있는 분들과 마음을 모아 창립한 장학재단이 벌써 15년이 됐다"며 "사람이 살면서 흔적을 남기듯이 오늘 장학금을 받는 우리 청소년들이 훌륭한 족적을 남기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학봉장학재단은 25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힐스카이 웨딩&컨벤션에서 제15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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