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천궁허브(주) 김일구 대표는 24일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320만원 상당의 쌀50포(1포대 20kg)를 전달하면서 우리 지역에서 난 우리 쌀을 전하는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따뜻한 온정이 가득 담긴 쌀은 김일구 대표 개인이 직접 농사지은 쌀로 정성껏 준비했으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5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일구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공공위원장은 "김일구 대표에게 연말연시에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따뜻한 온정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로 있는 천궁허브주식회사는 지난 7월에도 토종명품사업단과 함께 천궁 가공 후 남은 부산물들을 판매한 수익금(497만8,000원)을 인재육성장학회에 기부,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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