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11진주남가람 둘레길 전국걷기대회'가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10월 2일 오전 8시까지 진양호 일대 둘레길에서 열렸다. | ||
이날 걷기대회는 천년역사가 흐르는 남강위의 유등축제와 수상불꽃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면서 전국 동호인들이 남강과 진양호 일대의 둘레길을 걸어 천혜 자연을 다함께 느끼고 걷기의 생활화로 건강 증진과 극기 체험을 통해 호연지기 배양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번 전국 걷기 대회 행사는 남강위의 유등축제 구간과 진양호를 일주하면서 구간 코스별로 다양한 야식과 조식이 제공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펼쳐 동호인간 화합의 장이 마련돼 정다운 대화로 추억의 시간을 갖게 하는 등 참가자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진주의 걷기 행사가 되었다.
특히 부산에서 참석했다는 한 참가자는 "매년 개최되는 '신라의 달밤'을 비롯해 원주의 국제걷기대회 등 전국 대회에 수 없이 참가해 봤으나, 이번 진주에서 개최된 '남가람둘레길 걷기대회'는 정말로 남강의 야경과 어울러진 유등의 불빛과 물이 만들어 내는 환상의 그 아름다움은 최고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느낌을 전했다.
또 "인천에서 진주까지 오면서 반나절 걸리는 시간이 무척 힘들었다"는 한 참가자는 "유등축제 야경의 아름다움은 물론이고, 새벽녘에 진양호 호반에서 해돋이를 보면서 걷는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에 감탄이 절로 나왔으며 내년에는 반드시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자에게는 메달과 완보증을 시상하였으며 식전행사로 초정가수의 공연이 펼쳐지고 부대행사로는 무료 부교 걷기 체험과 전국 걷기 동호인과 뒤풀이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김동수 dongsu7575@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