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경북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17일 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에게 용기를 주고 불안감을 해소해 주고자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고등학교 관리자와 교사들 및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수학능력시험을 치루는 학생들을 응원했으며 수험생들은 이러한 교사들과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응원에 밝게 화답하며 불안감을 해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몰리는 행사인 만큼 학생들에게 안전지도를 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고등학교 교장은 “이른 아침부터 수학능력시험을 치루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불안감을 해소하는 행사에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나서서 행사를 진행하여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경 교육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루는 수험생들이 건강하게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여 자신의 실력을 잘 발휘하기를 기원한다”며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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