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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화역 인근주민들이 경화역 도시재생 인정센터 건립반대와 사업부지 이전을 촉구하는 플래카드를 내건 모습. /경사모 제공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인정사업)으로 2020년 10월 26일부터 창원특례시 진해구 경화역 일원에 추진 중인 ‘니캉내캉 다가치센터 조성사업’의 사업 공모 과정에서 일부 흠결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창원시 감사관(신병철)은 지난 9월 29일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헌일 의원이 제기한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끼워맞추기식 사업계획 작성, 주민의견 수렴 부적정 등 사업추진과정의 공정성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결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준비과정에서 2021년 1월~3월까지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도로 사업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시 지역 주민 16명의 주민협의회 참여신청을 받았으나, 이중 특정 6명만이 참석해 5차례 간담회를 추진 후, 공론화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건축물 위치 선정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 없이 담당부서인 도시재생과에서 국 공유지 위주로 검토해 확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창원시 감사관은 "‘니캉내캉 다가치센터 조성사업'의 추진과정에서 문제점을 해당부서에 통보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주민 의견을 다시 수렴하는 등 사업을 재검토하도록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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