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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국고보조사업에서 도서관 3개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에 선정된 내용은 △U-도서관 시스템 구축 5,500만원 △미디어 창작공간 조성 5,000만원 △실감형 체험관 조성 5,000만원으로 총 1억5,500만원의 국고를 확보했다.
미디어 창작공간과 실감형 체험관 조성 사업은 경남도내에서 유일하게 거창군이 선정됐다.
특히 U-도서관 시스템 구축 사업은 3년 연속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U-도서관 시스템 구축 사업’은 24시간 무인으로 도서를 대출·반납하는 스마트도서관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거창군은 2019년 도내 최초로 U-도서관을 도입하고 2021년에는 전국 최초로 관광지에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2022년 현재 거창군스포츠파크, 승강기안전기술원, 수승대, 보건소, 웅양면, 북상면 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면단위 독서 불균형 해소를 위해 신원면에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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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창작공간 조성 사업’은 군민 누구나 방송을 촬영하고 편집하여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통합 방송 스튜디오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한마음도서관 3층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할 계획이며, 가상현실(VR, AR)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조성하여 군민의 미디어 창작 역량을 강화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실감형 체험관 조성 사업’은 2014년 한마음도서관에 도입한 동화구연 체험관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최신 기술로 더욱 선명하고 실감나는 동화 속 체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동화구연 체험관은 올해 관내 어린이집 30개소 356명이 체험하고 있을 정도로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거창군은 선정된 국비 1억5,500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3억2,000만원으로 ‘2023년 군민과 함께 하는 미래 도서관 운영’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군민들이 스마트한 도서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우리군 도서관이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3개나 선정된 것은 명품 미래 교육도시 조성에 기여가 큰 부분이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독서 문화 향유를 위해 도서관 분야 공모사업 발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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