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장관 安秉萬)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李柱鎭)은 어제 발사대로 이동하여 발사대에 장착한 나로호에 대한 발사 예행연습(리허설)을 오늘 수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나로호 1단은 오전 11시 경부터 6시간 동안, 상단은 오전 12시 30분경부터 4시간 30분 동안 리허설을 수행하고 모든 리허설이 완료되는 17시 경부터 결과 분석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발사상황관리위원회(제2차관 주재)의 현장상황실을 운영하여 나로호 발사준비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발사 리허설 진행상황의 이상 유무와 발사 당일(8.25) 추진제 주입 및 자동시퀀스 등의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상 현상 발생 즉시 대응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현재 나로호 발사는 내일(8.25) 오후 5시 경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내일 오전 한·러 비행시험위원회의 최종 점검 결과와 기상상황 등을 고려하여 오후 13시 30분경에 최종 발사시각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발사상황관리위원회(제2차관 주재)의 현장상황실을 운영하여 나로호 발사준비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발사 리허설 진행상황의 이상 유무와 발사 당일(8.25) 추진제 주입 및 자동시퀀스 등의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상 현상 발생 즉시 대응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현재 나로호 발사는 내일(8.25) 오후 5시 경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내일 오전 한·러 비행시험위원회의 최종 점검 결과와 기상상황 등을 고려하여 오후 13시 30분경에 최종 발사시각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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