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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진성개발(주) 채석장서 떨어진 낙석에 50대 기사 숨져굴삭기로 채석장 암석 정리 중 떨어진 낙석이 운전석 덮쳐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2.11.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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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장에서 떨어진 낙석에 맞아 크게 부서진 굴삭기. /합천소방서 제공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 합천지역 석산에서 발파석을 정리중이던 50대 굴삭기 운전사가 낙석이 운전석을 덮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3일 낮 12시 30분경 합천군 용주면 노리 팔산길 진성개발(주) 석산 공사장에서 채석장 주변 암석을 정리 중이던 중장비 기사 A모 씨(51. 합천 거주)가 석산에서 떨어진 암석에 맞아 숨졌다.

A씨는 이날 채석장 발파작업에서 발생한 암석을 굴삭기로 정리 중이었으나, 석산 암석이 굴삭기 운전석으로 떨어지면서 참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긴급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를 굴삭기에서 인양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와 업체 관계자 등에 대해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과 노동청은 특히, 채석장 관리 및 작업자와의 안전거리 유지 등 안전수칙 위반 여부에 대해서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노동청과 공동 수사 후, 업체관계자 등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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