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은 아림사랑회(회장 장보윤) 회원 20여명이 지난 24일 거창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자체 간담회 후 생필품과 찬거리 구매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장보기를 마친 회원들은 전통시장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이정용 거창시장번영회 회장은 “릴레이 장보기 행사에 매년 참여해주시는 여성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묘사철을 맞이하여 지난 21일부터 장날인 26일, 11월 1일에 거창시장 풍성한 가을대잔치 행사를 진행 중이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시장 풍성한 가을대잔치는 △지역가수 초청공연 △시식(거창사과, 오미자 등), 체험코너(네일아트, 쿠키만들기) △반짝세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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