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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거창소방서, 인구늘리기 공동대응 릴레이 제5호 협약 체결거창 인구늘리기 정책에 동참···상생협력으로 변화의 시작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2.10.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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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와 정순욱 거창소방서장이 21일 ‘인구늘리기 관·관 공동대응 실천 협약(제5호)’을 체결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은 21일 거창소방서와 인구증가 도시 실현을 위한 ‘인구늘리기 관·관 공동대응 실천 협약(제5호)’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순욱 거창소방서장을 비롯해 예방안전과장, 현장대응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국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군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협약체결을 통해 인구늘리기 실천의지를 다졌다. 

구인모 군수는 소방서 각 부서를 방문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인구늘리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인구감소에 따른 위기의식을 고취시켰다. 

거창군은 6만 인구 붕괴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8월 31일부터 거창군이장자율협의회 등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관내 기관·단체와 인구늘리기 민·관 공동대응 릴레이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 이장 2인 인구 늘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162명의 전입 성과(10월 13일 기준)를 거두는 등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1호는 거창군이장자율협의회('22. 8. 31.), 2호 거창군청년네트워크('22. 9. 17.), 3호 거창군새마을회('22. 9. 26.), 4호 바르게살기거창군협의회('22. 10. 13.)가 순차적으로 동참했다.

정순욱 거창소방서장은 “현장에서 움직이는 조직이다 보니 인구감소로 인해 지역 내 경제활동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이 가장 큰 걱정이다”며 “지방소멸과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소방서 내 미전입 직원에게 전입을 독려하고 기관의 특수성을 살려 지역 활력 증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관내 공공기관이 함께하면서 인구늘리기 운동이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군은 자연감소보다 사회감소에 더 큰 영향을 받는 군으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관내 공공기관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23년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구감소가 만들어낼 지역의 변화를 미리 예측하여 지역 내 인구지도를 제작하는 등 보다 스마트한 방식으로 인구변화에 대응할 예정이며 △6만 인구 사수 △도내 군부 1위 달성 △'27년까지 인구 6.1만 명 도달이라는 단계적 목표를 설정해 인구감소 최소화 정책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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