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권윤숙)는 지난 15일 합천군 관내 영유아 가족 30가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즐거운 양육문화를 형성하고자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패밀리 페스티벌’은 가족 장기자랑, 프리마켓, 장난감 판매,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고 나누는 행사로 가족 기능을 강화하고 체험활동 및 프리마켓을 통해 이웃 간의 소통의 장이 만들어졌다. 

완연한 가을 기운 속 가족 행사장을 찾은 김윤철 합천군수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며 영유아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아이가 꿈꾸는 행복한 합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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