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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지역에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대륙고기압 세력 확장에 북서쪽서 찬바람 불어 기온 '뚝'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2.10.1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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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아침 전국 대부분 5도 내외···내륙에 서리·얼음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17일 오후 4시 중부내륙 일부 지역과 전북내륙, 경상내륙, 강원북부동해안 등에 올 가을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대륙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돼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발효된다.
작년 가을엔 10월 16일에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한파주의보는 10월부터 4월 사이에 내려진다.

가을을 맞아 경남 창녕군 화왕산에 억새가 활짝 피어 은빛 물결로 출렁이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제공=창녕군

발령 조건은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지면서 3도 이하이고 평년기온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현상에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등이다.

기상청은 18일과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5도 내외에 머물며 17일(4~17도)보다도 5~10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아침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일부에는 얼음이 얼겠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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