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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제18회 강원도체조협회장기 생활체조대회에서 태백시 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강원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양군체육회가 후원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신선향 대표가 일반부(미러클) 생활댄스 1위, 노년부(유니스시니어) 2위, 청소년부(팝벤져스) 3위를 차지했다.
양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협회장기 생활체조대회에 태백시에서는 3개팀이 출전해 종합우승을 거두었다.
한편 태백시 팀은 지난 2019년 종합우승에 이어 코로나로 2년간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 대회에서 우승, 2연패의 영광을 누렸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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