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청송군 주왕산면 상평리 마을만들기 사업이 준공됐다.

청송군은 12일 주왕산면 상평리 마을회관(상평리 197번지)에서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사업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평리 마을만들기사업’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앞서 청송군은 ‘어울림으로 하나되는 공동체 나눔공간, 상평리 공동체 마을 만들기’라는 비전아래 2020년부터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3년에 걸쳐 상평리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상평리 마을만들기사업은 공동체 나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회관 신축과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시행돼 마을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상평리 마을만들기 사업 준공을 위해 애써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마을을 잘 가꾸어 청송군을 대표하는 마을만들기사업 지구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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