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경찰서는 지난 6일 제52회 영양군민체육대회 현장에서 범죄예방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찾아가는 치안공동체' 운영은 영양군청 및 자율방범대와 함께 체육대회에 참여한 군민 4,500여명을 대상으로 마스크 등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농산물 수확기 범죄예방 활동' 홍보와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전화금융사기 예방 전단지 배부했다.

또한 농번기 절도, 여성·청소년 성범죄 등 종합적인 범죄예방 홍보와 탄력순찰 신청을 받으며 지역주민들의 불안·불편함을 찾아가서 해결하는 현장 치안서비스를 제공했다.

경찰 관계자는 “농산물 수확기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 수확기 농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전화금융사기와 교통사고 예방 홍보로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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