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유성구구즉동분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이선우 기자] 새마을문고유성구구즉동분회는 최미경 강사(새마을문고관평동분회장)의 주도로 치매예방 건강박수체조와 웃음치료를 선보이며 함께 하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을 선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흥겨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새마을문고구즉동분회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재료로 샌드위치를 직접 만드는 특별한 행사도 곁들였다.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재료로 어르신들이 샌드위치를 즐거운 표정으로 만드는 모습

새마을문고구즉동분회 최선애 회장은 “이런 활동들을 함께하며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준비과정에서 힘들었던 일련의 일들이 기쁨과 보람으로 바뀌었다"며 "다음에 또 오라는 어르신들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감동과 뿌듯함이 가득한 이번 행사를 잊지 못 할 것 같다"고 말하며 함께한 회원님들께도 고마움을 전했다.  

이선우 기자  lsw1024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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