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회장 박진식)는 20일 지회 회장단, 읍면 협의회장 및 부녀회장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꽃 3,500본을 남정교차로 좌․우측 화단과 합천댐 주변 원형 화분에 식재했다. 

박진식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장은 “대야문화제 행사 즈음해서 합천을 방문하시는 내방객들이 가을 국화꽃을 보면서 아름다운 고향의 좋은 이미지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에는 아름다운 합천가꾸기 사업으로 매년 계절 꽃을 식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봄꽃, 여름꽃에 이어 가을 국화를 식재함으로써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오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