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와 경상북도(지사 이철우)는 9월 19일과 20일 1박 2일간 경북 울진 덕구온천에서 경북 문화관광해설사를 위한 역량강화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 23개 시‧군의 문화관광해설사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문화관광해설사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친절해설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경북 문화관광해설사 대표의 친절해설 실천 결의선서를 시작으로, 각 시‧군의 대표들이 지역의 해설을 시연하는 해설 스토리텔링 경진대회 그리고 화합의 장까지 진행됐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북관광의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맞이하는 문화관광해설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보다 쉽고 재밌는 해설을 통해 우리고장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알리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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