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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함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등 주요 쟁점 안건의 4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됐다. 여야는 국회 본회의를 열어 천안함 진상조사 특위 구성 안건과 기업형 슈퍼마켓, SSM 규제 법안 등 주요 민생 법안 30여 건을 처리할 예정이었다.하지만 여야는 천안함 특위 위원장을 누구로 할 지와 대·중소기업 상생법과 SSM 규제 법안을 함께 통과시킬 지를 놓고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본회의가 열리지 못했다. © 신대한/이중앙뉴스 |
국회 천안함 침몰 진상 조사 특위 위원 명단 제출 문제 등으로 오늘 본회의가 무산되자 민주당은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무소속 유성엽 의원 등과 함께 5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했다.
민주당 우제창 원내대변인은 오늘 긴급 의원총회가 끝난 뒤 브리핑에서 대통령과 3당 대표가 천안함 진상조사 특위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는데도 한나라당이 특위 위원 명단을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하고 하루빨리 특위를 가동시키기 위해서 5월 국회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한나라당 신성범 원내대변인은 5월 국회를 열자고 하는 민주당의 진의를 파악한 뒤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특정 법안 처리를 위한 일시적 국회 개의 이른바 원포인트 국회를 열 수 있다는 것이 한나라당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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