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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끝나자 신규확진 2만여명 증가1주 전보다 4만2천명 적지만 전날부터 반등···증가 추이 주목
  • 김연학 기자
  • 승인 2022.09.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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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5만명대 중후반을 기록하며 증가세를 나타냈다. 사진은 추석연휴 관광객들이 몰려 붐비는 전남 여수시 낭만포차 모습.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추석 연휴(9∼12일) 마지막날인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5만명대 중후반을 기록하며 증가세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7,309명 늘어 누적 2,409만9,134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3만6,938명)보다 2만371명 증가했다.

화요일 발표 기준으로 7월 12일(3만7,336명) 이후 9주 만에 가장 적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1주 전인 지난 6일(9만9,822명)보다 4만2,513명, 2주 전인 지난달 30일(11만5,611명)과 비교하면 5만8,302명 적다.

이는 추석 연휴 기간에 감소했던 진단 검사 건수가 아직 평일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영향이 이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추석 당일 이후 진단 검사 수는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까지 감소했던 신규 확진자 규모는 전날부터 반등해 다시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8만5천529명→7만2천646명→6만9천410명→4만2천724명→2만8천214명→3만6천938명→5만7천309명으로, 일평균 5만6천110명이다.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5만명대 중후반을 기록하며 증가세를 나타냈다. 사진은 추석 연휴 셋째 날인 11일 오전 서울역에서 귀경객들이 열차에 내려 이동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선별진료소 통합 유전자증폭(PCR) 검사 건수는 5만854건→4만8천410건→6만2천405건→8만2천901건이다.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이 추석 연휴 이후 유행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 만큼 확진자 규모 추이가 주목된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72명으로 전날(202명)보다 70명 늘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5만7천37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만5,478명, 서울 9,552명, 경남 3,778명, 대구 3,466명, 인천 3,407명, 부산 3,200명, 경북 2,808명, 충남 2,729명, 전북 2,168명, 대전 2,033명, 충북 1,953명, 전남 1,809명, 강원 1,664명, 광주 1,336명, 울산 994명, 세종 567명, 제주 307명, 검역 60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으로부터 2∼3주 시차를 두고 영향을 받는 위중증·사망자 수는 아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47명으로 전날(553명)보다 6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8일 400명대(493명)로 잠시 떨어졌다가 다시 닷새 연속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35명으로 직전일(22명)보다 13명 증가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병상 31.6%(1천846개 중 583개 사용), 준중증은 41.0%, 중등증은 26.8%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0만4,442명으로 전날(34만3,341명)보다 3만8,899명 줄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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