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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비 · 안재영 감독, 인도네시아 Minikino(미니키노) 국제단편영화제 초청2022 인도네시아 국제단편영화제(Bali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 이경직 기자
  • 승인 2022.08.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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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2022년 미니키노 필름 위크(Minikino Film Week)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인도네시아 국제단편영화제(Bali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를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최한다. 

영화인으로서 음악가, 사운드 엔지니어, 비주얼 아티스트, 디자이너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예술가로 정평이 나있는 에도 울리아(EDO WULIA) 총감독은 “발리에서 개최하는 본 영화제는 독특하고 평범하지 않은 국제 단편 영화제로 관객들이 집단 영화 관람을 다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또한 그들의 경험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방금 감상 한 영화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촉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미니키노 영화(슈퍼바이저)관계자는 “한 여름날, 강이를 만나는 초엽은 둘 사이의 애매한 감정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싶어 하지만,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스토리의 영화 잎의 여름(SUMMER GRASS)의 정은비 감독. 우리 집 블루투스 스피커를 자꾸 연결하는 옆집에서 과연 내 공간을 침범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의 궁금증을 증폭하는 202 201의 조영명 감독. 공장마다 퍼져오는 쇳소리, 기계소리들이 메들리처럼 이어져가는 공간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애환을 감각적으로 화면에 담은 작품 문래동 메들리(MULLAE-DONG MEDLEY)의 안재영 감독 등이 초청되어 본 영화제에의 깊이를 더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인도네시아 미노키노(Minikino) 국제영화제는 시나 단편 소설과 같은 단편 영화가 자신의 문학적 강점을 가진 독립된 작품이라고 믿고 더욱이 잘 짜인 단편 영화는 토론을 위한 강력한 자극제가 되어 비판적 사고 패턴을 자극한다"고 설명하며 본 영화제의 의미를 덧부쳤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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