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모바일뱅킹 ‘환전 핫딜 이벤트 2탄’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 21일, 28일 총 3일간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을 통해 모바일외화지갑ㆍBNK더조은환전ㆍ외화기프티콘 등 환전서비스를 이용하면 95% 환율 우대율이 적용된다.(중복신청 가능)

환율 우대율이 적용되는 통화는 미국 달러화(USD), 일본 엔화(JPY), 유럽연합 유로화(EUR) 등 3가지이다.

환전 핫딜 이벤트 2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www.knbank.co.kr) 또는 고객센터(☎1600-8585)로 문의하면 된다.

모바일외화지갑은 모바일뱅킹앱 상의 가상 지갑에 외화를 원하는 기간만큼 보관할 수 있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시점에 지정한 영업점에서 외화실물을 찾아 쓸 수 있다.

BNK더조은환전은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외화를 매입하고 고객이 지정한 인수영업점에서 외화실물을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외화기프키티콘은 비대면을 통해 외국통화를 매입 후 외국통화를 선물하고 싶은 친지 또는 지인의 휴대폰 문자로 발송하면 문자 수취인이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 외국통화를 수령할 수 있다.

외환사업부 이영미 부장은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 수요 증가를 예상하고 환전 핫딜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환전 핫딜 이벤트 1탄은 환전 이용 고객이 급증하는 등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바 있다"며 "7월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환전 핫딜 이벤트 2탄도 고객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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