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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혁신센터,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 기념 공동 프로젝트 ‘새 포장 없는 날’ 추진대전 태평시장에서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 프로젝트
  • 이선우 기자
  • 승인 2022.07.0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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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없는 시장프로젝트 활동팀이 태평시장에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이선우 기자] 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이하 대전사회혁신센터)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도시와 지구를 살리는 포장 없는 시장 프로젝트(이하 시장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 기념 공동 프로젝트’를 대전 태평시장에서 추진했다.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은 2008년 스페인의 국제환경단체 ‘가이가’가 제안해 만들어진 날이다. 

대전사회혁신센터는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기념하여 일회용 비닐봉투를 줄이기에 동참하고자 ‘새 포장 없는 날’ 캠페인을 기획했다. 

새 포장 없는 날 캠페인은 지난 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대전 태평시장 내 고객쉼터에서 진행됐으며 시장프로젝트에 참여하는 3개 활동 팀이 함께했다. 

활동팀들은 시장을 찾는 시민에게 에코백, 종이가방, 보자기 등을 이용해 장을 볼 수 있도록 안내하는 ‘새 포장 말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더불어 일회용 비닐봉투로 장을 본 시민을 대상으로 에코백, 종이가방 등으로 바꿔주는 ‘바꿔봅시다’ 부스를 운영하며 캠페인의 취지를 알렸다. 

한 시민이 포장 없는 시장프로젝트 활동 내용을 진지하게 살펴보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장바구니를 잘 사용하긴 하는데, 속포장이 생긴다는 건 미처 생각 못했다. 줄여주신 봉지가 3개나 되더라. 포장 없이 장 볼 수 있도록 더 신경 쓰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당일 준비됐던 약 150개의 장바구니는 모두 소진됐으며, ‘바꿔봅시다’ 부스에 참여한 시민은 총 66명으로 2시간 만에 88개의 비닐봉지가 모였다고 밝혔다. 

모인 비닐봉지는 필요한 곳에 재사용될 수 있도록 태평시장 내 희망 점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장 프로젝트는 일상과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시민이 직접 탄소중립 소비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시장에서 실험하는 시민 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시장 프로젝트에는 3개의 팀이 선정되어 태평시장, 문창시장, 한민시장에서 헌 옷을 활용한 장바구니 제작, 에코백과 다회용기를 활용한 장보기 안내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COMMONZ FIELD 대전) 사업은 2019년 5월 대전시가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혁신공간 조성 및 시민 주도의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한다.

이선우 기자  lsw1024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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