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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전문 의료진과 손잡고 외상분야 전문가 키운다잦은 장거리 이송에 따른 병원 전단계 골든타임 소생률 증가 목표
  • 이경직 기자
  • 승인 2022.06.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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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강원도소방학교(학교장 권선욱)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강원소방 소속 구급대원(1급 응급구조사, 간호사 자격자) 20명을 대상으로 ‘전문외상소생술’ 교육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병원 도착까지 장거리 이송이 잦기 때문에 심정지 환자와 더불어 중증 외상환자의 구급이송을 통한 병원 전 단계가 특히 중요하다.

이에 따라, 강원소방학교는 일반적인 외상교육에서 탈피하여 보다 현장에 적합하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과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한림대학교 춘천 성심병원 등 대형 병원의 전문의들로 구성된 대한외상소생협회의 KTPT 프로그램 병행을 통해 중증 외상환자 접근에 대한 심도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만든 것이다.

교육프로그램은 ▲중증 외상환자 전문이송방법 ▲기도 및 정맥로 확보 ▲골강 내 주사법 ▲의료지도 및 시뮬레이션 실습 ▲닥터헬기 이송 ▲외상센터 내 수술과정 학습을 통한 병원 전 단계 환자 처치과정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구급대원들은 병원도착 전까지 외상환자들을 마주한 현장에서 전문적으로 처치하여 병원까지 이송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권선욱 강원도 소방학교장은 “구급대의 최종적인 현장 이송 목표는 환자의 후유증 없는 소생”이라며 “다각도적인 교육진행과 협업을 확대해 도민들에게 돌아가는 구급서비스 전문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소방학교는 이번 전문외상소생교육 뿐 아니라 현장응급분만 교육, 전문 심장소생술 교육 등 장거리 구급이송에 따른 다양한 교육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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