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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거제시장 당선인 "거제 100년, 제대로 준비하겠습니다""한번 한 약속은 갚지 않은 부채와도 같다···약속 꼭 지킬 터"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2.06.0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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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면서 부인, 서일준 국회의원과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 박종우가 거제 100년을 제대로 준비하겠습니다. 윤석열 정부, 서일준 지역구 의원과 원팀을 이루어 오로지 거제 발전만을 위해 저를 헌신하겠습니다."

무소속 2명을 포함해 4파전으로 치러진 거제시장 선거에서 박종우(51)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면서 던진 일성이다.

공직 선거 첫 도전에 당선 영예를 안은 박 당선인은 "얼마나 거제가 걱정되었으면, 정치 신인인 저 박종우를 거제시장으로 선택하셨을까 라고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지역구 서일준 의원과 함께 윤석열 정부와 원팀을 이루어 거제 100년을 제대로 다자인 하라는 준엄한 선택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 박종우가 거제 미래계획을 제대로 그리겠다"며 "미래산업 및 첨단조선도시 거제, 국제 해양관광도시 거제 모두가 잘 먹고 잘사는 거제, 시민이 풍요롭고 아이들이 행복한 거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최연소 거제시장 당선자 기록도 갈아치 박 당선인은 ▲항상 귀를 열고 낮은 자세로 시정을 이끌고 ▲유능한 공무원들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시정을 혁신 ▲친절한 행정, 청렴한 행정이 되도록 변화 ▲시민 한분 한분의 의견을 경청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박종우 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면서 서일준 국회의원과 부등켜 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박 당선인은 특히 "한번 한 약속은 갚지 않은 부채와도 같다는 신념으로 살았다"면서 "한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며 살아왔다. 거제시장으로서의 약속도 반드시 지켜, 거제 100년의 토대를 만들어 든든한 거제 100년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그는 선거 과정을 돌아보면서 "그 동안의 모든 반목을 멈추고 우리 모두 거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하면서 "자랑스러운 거제를 우리 함께 만들어 사랑하는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는데 저 박종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당선인은 선거과정에서 경제 전문가를 자임하며 △4차 산업 해양 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조성 △첨단 고부가가치 물류 클러스터 조성 △거제 경제자유구역청 신설 △조선소 노동자 이주·정착 보조금 지급 △조선 관련 폴리텍대학 유치 △육아 해방 타운 설립 △제2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건립 △반려동물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공약했다.

한편, 거제에서 나고 자란 박종우 거제시장 당선인은 오비초등학교·연초중학교·거제고등학교·거제전문대학(현 거제대학교)을 졸업한 후 건설업체 등을 운영했고 거제축산업협동조합장을 지냈다.
처음으로 나선 공직 선거에서 여당 공천을 받은 데 이어 당선까지 일궈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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