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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시장 주도 거제시 예산 1조 돌파 '이유 있었다'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 문재인 정부 장관들 "중앙부처 · 국회 찾아 열정적···이런 시장 처음봤다"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2.05.13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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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열린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변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거물급 정치인 몰려
‘중단없는 거제발전 한번 더 변광용’ 슬로건···하루 종일 지지자들 북적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 올해 당초예산이 4년전 보다 16배가 증가한 1조1,251억 원에 이른데는 이유가 있었다.

변광용 후보가 지난 2018년 거제시장 취임 당시 거제시 예산은 7,011억 원이었다.
4년이 지난 2022년 당초 예산은 1조1,251억 원으로 4,240여억 원이 증가해 전국 지자체 중 12위, 경남도 내 1위의 예산 증가를 이뤘다.

11일 열린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변 후보는 지난 출마 선언식에서 거제시장 4년을 돌이켜보면서 "예산 1조 원 시대의 민생 7기는 천만 관광 거제의 기반 조성과 조선산업 지원 시민복지의 획기적 확대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활력의 지원을 비롯해 그동안 예산 부족으로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다양한 현안 사업과 각 지역의 수원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었다"고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550여 차례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답을 찾았고 중앙부처, 국회 등을 180여 차례 오가며 오랜 거제시의 숙원사업을 풀고 부족한 예산을 확보했다"며 "그 중심에는 '사람이 희망'이라는 소신과 오로지 거제 경제를 살려야한다는 절박함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11일 열린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왼쪽부터)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5선의 안민석 국회의원,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섰던 김두관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같은 변 후보의 말은 11일 열린 변광용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중앙 정치권 거물급 인사들의 증언으로 확인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인영 전 통일부 장관, 5선의 안민석 국회의원,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섰던 김두관 국회의원을 비롯해 거제시민과 지지자 1,200여 명이 오갔다.

‘중단없는 거제발전 한번 더 변광용’을 슬로건으로 내건 선거사무소 개소식 겸 임명장 전달식에 참석한 유은혜 전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은 축사에서 "2일 전 장관직을 내려 놓아 자연인으로 돌아 온 후 처음으로 이런 자리에 참석했다"면서 변 후보 개소식 참석의 무게감을 더했다.

11일 열린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유 전 교육부장관은 “3년 7개월 임기 동안 변광용 시장처럼 (중앙부처를 자주 찾아와)아이들의 교육환경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애를 쓰고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면서 "(이로 인해)교육과 관련한 특별 교부금을 거제시가 제일 많이 받아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 세대인 아이들을 사랑하고 교육환경에 힘쓰고 개선할 변광용 시장을 믿는다"면서 "반드시 승리하시기를 힘을 모아 응원한다”고 강력한 지지의사를 전달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11일 열린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두관(왼쪽) · 안민석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어 안민석 국회의원(5선. 경기 오산시)은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우리 민주당이 이겨야만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견제하는 아주 중요한 지렛대를 우리가 갖게 된다”면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는 가장 강력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6.1 지방선거를 이기는 길이고, 우리 여기 거제에서부터 이 승리의 바람을 꼭 일으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거제시 발전을 위해 초선 시장 시작하는 것이 낫겠느냐"고 질문을 던지면서 "국회와 정부에 발이 달토록 뛰어다녀 예산 많이 따오는, 일 잘하는 재선 시장이 낫겠느냐”고 상대 후보와 비교하는 질문으로 환호를 받았다.

김두관 국회의원은 “새로운 거제를 설계할 사람은 변광용 뿐, 지난 4년 동안 굉장히 일을 잘했을 것이다"면서 "그 경험이 거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거제도 승리하고, 경남도 승리하기를 모두 응원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선거일까지)최소 거제에 2번 이상 다시 찾아 선거를 돕겠다”고 약속하면서 “꼭 필승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6월 1일 거제시민과 승리의 환호를 같이 울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참석자들에게 힘을 보탰다.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과 백순환 거제시지역위원회 위원장이 임명장을 받고 있다.

또,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과 백순환 거제시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우선 참석해 주신 많은 시민과 당원 동지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우리 거제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고 과감히 발전시킬 변광용 시장을 재선시켜 거제 발전 희망에 더욱 탄력을 붙이자”고 당부했다.

변광용 후보는 인사말에서 “우리 거제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있다. 위기가 완전히 끝난 게 아니다. 조선산업이 일어설 준비는 됐지만, 완전히 일어서지를 못하고 있다"면서 "이런 큰 현안들 제대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이미 추진되는 일들이 중단돼서는 안 된다”고 재선 시장의 절박함을 우회적으로 강조했다.

11일 열린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변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어린이로부터 선물을 받고 있는 변 후보..

그러면서 “시장이라는 단체장의 자리가 진짜 무거운 자리다. 책임이 있는 자리다"면서 "특히, 우리 거제시장 자리는 연습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그리고 우왕좌왕하면서 지체할 수 있는 그런 자리도 아니다. 그만큼 우리 거제가 절박하다”고 재선시장에 도전하는 이유를 절박하게 설명했다.

변 후보는 “그래서 위기를 극복해본 경험과 노하우와 지혜를 가진 사람이 다시 한번 시정을 맡아서 거제시를 확실하게 일정 수준에 올려놓는 것이 거제시로 봐서도, 시민으로 봐서도 훨씬 더 이득이다. 이렇게 시민분들이 그렇게 말씀을 하셨다”고 전했다.

덧붙여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리고, 우리가 바라는 거제가 더는 후퇴해서는 안 된다. 정체돼서도 안 된다"면서 "우리 거제시를 위해 드린 말씀을 잘 공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인영 전 통일부 장관은 다음 일정으로 축사 대신 '변광용 시장님과 평화번영의 거제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임명장 수여식과 청년들의 변 후보 지지 선언 여성들이 마련한 '시장잡이'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거제시에서 민주당 소속 도의원과 시의원 출마자들이 11일 열린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11일 열린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변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11일 열린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자들이 방명록에 이름을 적고 있다.
11일 열린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자들을 변 후보와 부인 김옥숙 여사가 반갑게 맞고 있다.
11일 열린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청년들이 변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11일 열린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변 후보 지지 여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제시장 변광용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은 이인영 전 통일부장관이 남긴 글귀.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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