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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유성구구즉동새마을부녀회 21일(목) 구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이불을 수거하여 세탁 후 건조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 이동빨래봉사와 아이스팩 재활용활동으로 탄소중립 활동을 펼쳤다. |
[시사코리아저널=강민주 기자] 대전광역시유성구구즉동새마을부녀회(회장 임은자)는 21일 오전 구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홀로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세대)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 후 건조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 이동빨래봉사와 아이스팩 재활용(선별>세척>소독>건조>포장) 활동으로 탄소중립 활동을 펼쳤다.
임은자 회장은 “취약계층이 특히 더 어려운 시기에 깨끗한 이불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아이스팩 재활용 활동으로 꾸준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민주 기자 kshowa9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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