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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차주목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앞둔 20일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창원시민과 당원에게 보라해···차주목을 믿고, 오래 사랑하자” 당부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차주목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하루 앞둔 20일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 지역에서 활동하다 고향이라는 이유로 낙향해 시장선거에 출마하는 것"을 지적하며 창원시민과 국민의 힘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차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창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 가운데, “중앙에 있다 온 명망가 정치인이 시장으로 역임한 결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차 예비후보는 뻐꾸기가 남의 둥지에 자기 알을 낳아 키우게 하는 ‘탁란’을 거론하며, “창원시장이 직업인가? 창원시장 자리가 중앙에서 정년퇴직 후에 오는 명망가의 일자리냐”고 반문하며 “삶의 상당 기간을 다른 둥지에서 지내다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염치없는 이중배신”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창원에서나 수도권에서나 똑같이 통용되는, 급조한 타후보의 공약과는 다르게 지역을 여론을 오랫동안 듣고 구상해온 차주목의 3대 차기 성장중심, 6대 주력 핵심전략, 9대 목표 우선과제 등 즉 3·6·9 공약으로 31개의 주목받는 단위공약을 세부적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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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차주목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앞둔 20일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이와 함께 "차기 윤석열 정부가 물가를 포함한 민생 안정대책을 새 정부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 지역을 지켜온 차주목 예비후보 자신이 지역의 민생문제를 더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차 예비후보는 우리아이·청소년·청년·엄마아빠·어르신·장애인·다문화가족·소상공인과 자영업자·중소기업, 벤처기업인·노동자·농어업인·문화예술체육인·과학기술인 등 14개분양의 세대·계층을 모두 각각 거론하며, “창원시민 모두가 일상이 특별한 하루가 되는 새로운 창원을 이루어 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세계 K-POP의 중심에 있는 방탄소년단의 ‘보라해’와 같은 뜻으로 “차주목이 시민, 당원 보라해”를 선언하며 "차주목을 믿고, 오래 사랑하자"는 뜻을 전했다.
한편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창원시장 후보로, 1차 컷오프에서 4명의 예비후보로 확정한 후 21일과 22일 양일간 여론조사와 당원투표로 경선을 치른다.
최종후보는 오는 23일 확정될 예정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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