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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새내기, 헌혈 챌린지로 전국에 선한영향력 전파국가 혈액수급위기 극복 위한 119헌혈 챌린지 진행, 강원소방 전체에 확산
  • 이경직 기자
  • 승인 2022.04.2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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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강원소방학교(교장 권선욱)는 20일 오전 신임교육과정 제36기 교육생 130명과 교직원 46명이‘119헌혈 세이버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우세종의 대확산으로 국가 혈액수급이 심각한 위기상황에 이르자, 강원소방의 새내기와 교직원들이 혈액 수급을 위해 나선 것이다.

이번 ‘119헌혈 세이버 챌린지’는 새내기 소방관들의 헌혈운동에서 나아가, 강원소방의 선배들이 그 뜻을 이어받는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도내 18개 관서 중 헌혈 불가 지역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14개의 관서에서 해당 챌린지의 릴레이 참여 의사를 밝혀 온 것이다.

이번 챌린지는 개인과 단체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먼저 개인 챌린지의 경우, 헌혈을 진행한 개인이 SNS를 통해 헌혈 챌린지 참가내용을 기재한다. 

이후 3인의 친구를 태그해 챌린지 내용을 전달하며, 이는 소방공무원 뿐 아니라 전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단체 챌린지의 경우, 단체 헌혈에 참여한 기관장이 다음 헌혈 릴레이를 이어받을 기관을 지목한다. 

지목받은 기관의 기관장이 헌혈 참여의사를 밝히면, 혈액관리본부가 해당 기관과 날짜를 조율한 뒤 헌혈 버스를 이용하여 방문한다. 이후 해당 기관의 직원들이 단체헌혈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권선욱 강원도소방학교장은“그간 긴급 수혈이 필요한 경우에도 혈액이 없어 대기해야 하는 현장의 상황을 전해 들은 바 있다”며 “코로나19의 최정점에서 임용되는 새내기 소방공무원들과 최일선에서 사투 중인 강원소방 구성원들의 선한 영향력이 전국으로 널리 확산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소방은 조직 내 릴레이가 종료된 이후, 타 시·도의 소방학교 및 소방서로 해당 릴레이를 전달해 전국으로 챌린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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