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모두의 인생레저’를 지향하는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과 협업하여 체험, 참여 위주의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서로 회복하고 상생하는 의미 있는 시작을 함께하기로 했다.

블루원은 5월 4~8일까지 5일 간 워터파크와 룩스타워 사이 광장과 잔디구장에서 경주시 플리마켓연합회와 함께 ‘어린이날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블루원 플리마켓은 ‘가족 초상화 그리기’,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수제 코코아 쵸코렛 만들기’ 등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부스 약 30여개가 준비될 예정이다. 

모두 가족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하여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3000~5000원 수준으로 저렴하다.

기간 중 룩스타워 등 모든 주차장은 무료며 참가자는 60여 가지 한/양/중/일식으로 오전 9시30분부터 준비되는 룩스타워 더브리즈 브런치 뷔페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정의 달 가족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카네이션 가족사진 패키지’를 제공한다. 

5월 5~7일간 패밀리 콘도를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브런치 뷔페와 함께 ‘대왕카네이션 만들기’ 키트를 제공하여 직접 카네이션을 제작/전달하고 이를 BBS 스튜디오에서 가족사진으로 촬영하여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파밀리아 프로그램에 ‘카네이션 캔들 만들기’, ‘카네이션 방향제 만들기’를 포함하여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체험과 추억의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블루원은 플리마켓 오픈이 포함된 5월 한 달 동안 ‘리유저블 캠페인’과 ‘블루원 플로깅 캠페인’ 등 ESG 경영 실천에 중점을 두고 모든 행사를 준비 및 진행한다.

블루원은 5월부터 황리단길에 그린부스를 설치하여 플로깅 행사를 진행하여 ‘깨끗한 관광 경주 환경보호’에도 앞장선다. 

현장 참여자에게는 쓰레기봉투와 목장갑을 제공하여 쓰레기를 수거 받으며 ‘블루원 BBS 쿠키’, ‘카페 커피 이용권’,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 등으로 나눔 봉사도 함께할 예정이다.

블루원 전 사업장과 행사장에서는 4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정부의 1회용품 사용 규제 정책에 적극 호응해 현장 실천에 앞장선다. 

종이컵, 접시 등의 일회용 용기 대신 텀블러 등 재사용 가능한 용기를 지참하여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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