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4일 센터 교육장(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305, 2층)에서 삼일직업전문학교와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약정 체결식을 통해 국토방위의 업무를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들에게 16주간의「조경기능사 과정」의 전문 교육이 제공되며 교육비는 1인당 120만원까지 국비로 지원을 받는다.

경남제대군인지원센터는 중ㆍ장기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정착과 전직지원을 위하여 직업능력개발교육비 및 전직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전기기능사, 굴삭기 및 지게차 운전기능사 등 제대군인이 필요한 자격증을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기관 위탁교육과정은 1인 2과정 교육비 지원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 및 지원 문의는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경남제대군인지원센터(☏ 055-285-4102~8)에서 문의 가능하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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