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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 무연고 묘소 기일참배사각지대 없는 든든한 보훈 적극행정 실천
  • 이환수 기자
  • 승인 2022.04.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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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소장 홍성표)는 11일에 기일을 맞이한 故  김영길 열사를 대상으로 직원들이 함께 묘역에서 헌화 및 참배를 실시하고 묘역 정화활동도 했다고 밝혔다.

김영길 열사는 마산합포초등학교와 마산창신중학교를 졸업한 후, 향도철공소에서 직공으로 근무하면서 기술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온순한 청년이었다. 

1960년 4월 11일 2차 항쟁 때 총을 맞고 인근 덕수병원으로 옮겨 응급조치를 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현재, 3·15민주묘지에는 총 52위의 민주열사가 안장되어 있으며, 이 중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어 수권자가 없는 경우 또는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지 않고 방계가족만 있는 경우로 총 15위를 대상으로 무연고 묘소로 관리하고 있다.

홍성표 소장은 “직계가족이 없는 민주유공자 묘소에 대한 기일 참배를 통해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단체 및 학생 봉사활동을 활용하여 무연고 묘소를 참배하고 정화활동도 실시해 지속적으로 관리, 그분들의 민주화를 위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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