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아주동은 지난 5일 2022년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학교주변, 관내 상가지역 및 우범지대를 중심으로 청소년보호활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 아주동(동장 이갑선)은 지난 5일 2022년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학교주변, 관내 상가지역 및 우범지대를 중심으로 청소년보호활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교주변 일대 상가들을 방문해 사업주들에게 청소년 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인근의 유해업소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철저와 숙박업소에 청소년 고용금지, PC방 등의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 등을 계도하며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거제시 아주동은 지난 5일 2022년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학교주변, 관내 상가지역 및 우범지대를 중심으로 청소년보호활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연수 청소년지도위원장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돼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계도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갑선 아주동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청소년 보호를 위해 캠페인과 계도활동에 나서주신 청소년 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한 아주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아주동은 지난 5일 2022년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학교주변, 관내 상가지역 및 우범지대를 중심으로 청소년보호활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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