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천의 한 어린이집에서‘아이행복도우미’로 근무하는 A씨는 매일 어린이집으로 출근하는 것이 행복하다.
어린이집에 출근해서 제일 먼저 아이들의 급ㆍ간식을 준비하고 수시로 어린이집의 환경도 정리하며 아이들과의 놀이와 돌봄도 함께하는 것이 늘 행복하고 즐겁다고 한다.
아이행복도우미 덕분에 요즘 어린이집에서는 아동과 보육교사 모두가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기존의 보육교사는 보육업무 외에도 서류정리, 환경, 행사준비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다. 특히,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긴급보육체계로 운영되어 업무에 대한 부담감이 더욱 증가했다.
이에 아이행복도우미 지원으로 보육교사가 본연의 업무에 더욱 전념할 수 있어 보육의 질적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행복도우미 사업은 경북만의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2017년도부터 시행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 |
현재 1500여명의 아이행복도우미들이 지역 어린이집에 배치돼 급ㆍ간식 지원, 보건․위생 관리, 돌봄 보조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지방비(도비+시군비)사업으로만 추진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사업으로 신청․선정돼 복권기금 36억9600만원을 확보해 보다 더 안정적인 아이행복도우미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보육사업 평가에서 지자체 특수시책 분야에서 아이행복도우미 사업으로 인해 좋은 점수를 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도 수상한 바 있다.
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지금까지 추진해 온 아이들을 위한 사업들을 내실 있게 운영해 아이와 교사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지역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