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경주역 광장에서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4월 2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는다.

이번 개소식에서는 주낙영 현시장의 실정을 풍자하는 1인극, 경주시 각계각층의 소망을 담은 ‘새 시장에게 바란다!’, 윤석열 정부 유력인사들의 축하메시지 영상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한편, 특별게스트로 국민배우 조형기씨, 경주 출신의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인기그룹 사랑과 평화의 키보드 주자인 이권희씨가 개소식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한다.

박병훈 예비후보는 “지난 경주역 광장 출마기자회견 이후 경주시민들의 시장교체 염원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번 개소식은 한층 더 성장한 정치인 박병훈의 비전과 정책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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