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 조문석 회장이 지난 23일 거제시청에서 대한 적십자로부터 '적십자회원 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 조문석 회장이 지난 23일 거제시청에서 대한 적십자로부터 '적십자회원 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인류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적십자 포상운영규정 제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재원조성에 공적이 지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금장'의 기부금액은 5백만 원 이상 1천만 원 미만에 해당한다.

조문석 지회장은 "그저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작은 행동이 쌓이고 쌓여 매우 보람된 자리가 선사된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나눔은 다른 사람들 돕기도 하지만 스스로에게 기쁨이 되는 일하기도 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 조문석 회장이 지난 23일 거제시청에서 대한 적십자로부터 '적십자회원 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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