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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부산구치소(소장 박호서)는 22일 오랜 코로나19 상황에 지친 수용자들을 격려하고, 수용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빵과 음료수를 수용자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은 ㈜아이넷방송 회장이면서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 부회장인 박준희 위원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오미크론의 확산세 속에서 사회와 격리되고 가족과 단절된 수용자들에게 작지만 따듯한 사회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박준희 위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수용자들이 위로를 받고 용기를 내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위원은 2005년 부산구치소 교정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302회 무연고수용자에게 영치금을 지원했고, 도서 지원, 혹서기 생수 지원, 가족접견실 교화용품 지원, 수용자 사회봉사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소년수ㆍ고령자 멘토링데이 상담, 장애인의 날 행사 지원 등 교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해 정서순화 및 안정된 수용생활을 도와 법무부장관 표창, 교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호서 부산구치소장은 “소외된 수용자들을 위해 기증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더욱 힘을 내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순간까지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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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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