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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분을 이틀 앞둔 19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 자연휴양림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봄꽃 대신 눈꽃이 만발했다. /사진제공=거창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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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분을 이틀 앞둔 19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 자연휴양림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봄꽃 대신 눈꽃이 만발했다. /사진제공=거창군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지난 주말 전국에 비와 눈이 내려 메마른 대지를 적셨다.
특히 봄 가뭄에 따른 건조특보를 일시에 해소해 산불 걱정을 덜게 됐다.
춘분을 이틀 앞둔 19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 자연휴양림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봄꽃 대신 눈꽃이 만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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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분을 이틀 앞둔 19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 자연휴양림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봄꽃 대신 눈꽃이 만발했다. /사진제공=거창군 |
21일부터는 아침 저녁으론 꽃샘추위가, 낮에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돼 환절기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주는 대체로 흐린 날이 계속되겠지만, 주말에는 다시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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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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