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한순희 전 경주시의원이 경주 다선거구( 동천. 보덕) 에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한순희 전 시의원은 국제 로타리 봉사단체에 가입해 28년간 다양한 국제적 지역적 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 휴식기 동안에는 수필가로 칼럼니스트로 창작 활동을 하며, 경주문인협회 회장으로 문학으로 경주를 알리고 문화관광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한순희 전 시의원 "시의원은 지적과 대안제시를 제대로 해서 공무원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순희 전 시의원은 "권토중래하며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고민을 충분히 했다"면서 "한없이 넓은  경주의 꿈을 위해  초심의 끈을 놓지 않고 재도전 했으니 또 한번 저를 믿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분들의 마음이 풀릴때까지 잘 사는 동네를 만들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천동에 사는 K씨는(50. 여성) "그녀는 언제나 다정한 이웃으로 한밤 중에라도 민원이 생기면 언제라도 달려왔던, 일 잘 했던 전 시의원으로 기억하고 있다"며 "여성의 섬세함과 특유의 추진력으로 확실하게 지역구를 잘 챙겨 갈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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