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27일 국회의원실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상남도 직능본부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창원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윤석열 캠프 직능총괄부본부장, 복지보건의료지원본부장)은 27일 국회의원실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상남도 직능본부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 허기도 전 경남도의회 의장, 김상권 학교바로세우기 운동본부 대표, 강용범 전 경남도의원, 송병권 전  진주시 부시장, 홍남표 전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윤석열 후보 당선을 위해 힘을 합쳤다.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27일 국회의원실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상남도 직능본부 선대위 발대식'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강기윤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 101명 중 91명이 3~4번 사찰을 당했다"면서 "이런 나라가 공정, 상식, 정의를 외치고 있는데, 이제는 국민들이 더 이상 속지 않고 있으며, 국민의 65%는 정권을 바꿔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이어 "윤석열 후보는 국민이 최우선이고, 국민만 바라보고 가는 사람이다"면서 "정의롭고 의리 있는 사람, 이런 사람만이 우리 젊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나라를 돌려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윤 후보 필승 의지를 불태웠다.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27일 국회의원실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상남도 직능본부 선대위 발대식'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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