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은 26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본부장 현재식)와 함께 설명절 맞이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는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해 명절선물세트 20개(70만원 상당)를 경남동부보훈지청에 기탁하였으며, 해당 위문품은 관내 취약계층 보훈가족에게 전달해 드릴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도지부는 2002년부터 국가유공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호국보훈의 달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훈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현숙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을 위한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든든한 보훈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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