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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수협, 수산물 위판장 건립사업 기공식 · 안전기원제130억 들여 마산구항 방제언덕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립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2.01.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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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수산업협동조합은 24일 오전 11시30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323번지 마산구항 방제언덕 부지에서 '마산수협 수산물위판장 건립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테이프 커팅 모습.

최기철 조합장 "위판사업의 전환점 맞아 체제 전환으로 조합원 소득증대에 심혈"
허성무 시장 "아름다운 마산만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창원시도 최선"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마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최기철)은 24일 오전 11시30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323번지 마산구항 방제언덕 부지에서 '마산수협 수산물위판장 건립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기존 마산수협 위판장은 마산구항 방재언덕 조성으로 어선 접안이 어려워 위판기능 일부를 상실, 어업인들이 어획물을 위판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창원시와 마산수협이 함께 노력해 마산수협 수산물 위판장 건립사업이 2019년에 해양수산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후 실시설계와 행정절차 이행을 지난해 11월 완료하고 이번에 착공에 들어가게 됐다.

마산수산업협동조합은 24일 오전 11시30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323번지 마산구항 방제언덕 부지에서 '마산수협 수산물위판장 건립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위판장은 총 사업비 130억원(국비 2억원, 지방비 89억원, 자부담 39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987.86㎡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은 1층 연근해 위판장, 2층 어업인 대기실 및 사무실, 3층 기계실 및 창고로 구성돼 내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 공사업체 및 감리용역은 조달청에 의뢰해 주) 도담건설(건축)과 주)다쓰테크이엔씨(전기), 주)다온지능정보(통신), 주)부일전력(소방)이 선정됐다.

이날 기공식에는 마산수협 최기철 조합장을 비롯해 이사와 감사, 대의원 등 수협 관계자와 허성무 창원시장, 김혜정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박옥순 · 이옥선 경남도의원, 공사업체 관계자들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참석자를 최소화 했다.

마산수산업협동조합은 24일 오전 11시30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323번지 마산구항 방제언덕 부지에서 '마산수협 수산물위판장 건립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최기철 조합장이 기념사를 하는 모습.

마산수협 최기철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허성무 창원시장께서 위판장 주변 주차장 신설 등 마산수협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으며, 마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도 마산구항 방제언덕매립부지에 건립부지를 마련해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 조합장은 이어 "지금 (수산물)위판사업의 전환점을 맞아 마산수협은 체제 전환과 함께 새로운 모델을 추진해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면서 "새로운 위판장이 준공될 때까지 한치의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마산수산업협동조합은 24일 오전 11시30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323번지 마산구항 방제언덕 부지에서 '마산수협 수산물위판장 건립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허성무 창원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방제언덕이 생기면서 위판장 앞에 어선 등의 접안이 어려워 불편이 많았는데 마산지방해양수산청 등의 도움으로 오늘을 맞았다"고 고마움을 전하면서 "마산수협의 명실상부한 위판장이 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허 시장은 이어 “새로운 위판장이 들어서면, 어획한 수산물의 신속한 하역과 처리로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아름다운 마산만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창원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대와 함께 약속의 말을 전했다.

마산수산업협동조합은 24일 오전 11시30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323번지 마산구항 방제언덕 부지에서 '마산수협 수산물위판장 건립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시삽을 하고 있다.

김혜정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마산수협 위판장을 통해 수산물을 공급받는 중매인 및 도매상, 식당 등을 모두 합하면 3,000여 점포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번 위판장 건립으로 신속하게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해 어업인과 중매인들이 돈도 많이 벌어 마산경제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안전한 공사를 기원하는 무사고 기원제를 지낸 뒤, 기공 테이프커팅 및 시삽으로 기공식을 마쳤다.

마산수산업협동조합은 24일 오전 11시30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323번지 마산구항 방제언덕 부지에서 '마산수협 수산물위판장 건립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안전기원제에서 최기철 조합장이 술을 올리고 있는 모습.
마산수산업협동조합은 24일 오전 11시30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323번지 마산구항 방제언덕 부지에서 '마산수협 수산물위판장 건립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안전기원제에서 허성무 창원시장이 술을 올리고 있다.
마산수산업협동조합은 24일 오전 11시30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323번지 마산구항 방제언덕 부지에서 '마산수협 수산물위판장 건립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최기철 조합장이 액운을 물리친다는 의미에서 현장에 소금을 뿌리고 있는 모습.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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