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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전 해양수산부장관, 회고록·정책집 '이주영의 진심' 출간25일 창원켄벤션센터서 출판기념회 개최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2.01.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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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전 해양부장관이 출간한 '이주영의 진심' 표지.

오후 3시부터 ‘경남을 청년하라!’ 북콘서트
오전 10~오후 3시 저자와의 만남 사인회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출마를 준비하는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25일 저서 '이주영의 진심'을 출간한다.

이 전 장관은 저서 출간에 맞춰 오는 25일 창원켄벤션센터 700A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기념회의 주 행사는 이날 오후 3시 ‘경남을 청년하라!’ 북콘서트로 열리고,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저자와의 만남’ 책 사인회가 이어진다.

오후 3시 열려는 기념회 행사에는 이인제 전 의원과 황우여·김무성 전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나경원 전 국회의원,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가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경남선대위 총괄위원장인 이달곤 도당위원장과 김태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남도내 국회의원과 원외당협위원장, 부산선대위 총괄위원장인 서병수 국회의원도 참석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과 최충경 전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전국 청년을 대표하는 박성호 한국청년위원회 위원장, 장은채 대학 로버스카우트가 참석해 이 전 장관의 저서 출간과 출판기념회를 축하한다.

이 전 장관은 저서에서 어린 시절부터 삶의 역정과 지난 2020년 5월 국회부의장을 끝으로 5선 국회의원을 마감하기까지, 그리고 이후 경남에서 고향 사람들을 만나며 경험하고 느낀 이야기를 제1장부터 제8장까지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저서는 기본적으로 회고록의 성격을 띠면서 이 전 장관의 경험과 경륜, 지식을 토대로 우리사회가 바람직하게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저자의 생각도 제언 형태로 녹아있어 '이주영의 진심'은 정책 제안서의 성격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제9장 '이주영의 생각'에서는 최근 경남 지역과 국가적인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정부 정책 비판 등을 담은 언론기고와 회의 발언, SNS 포스팅 등 51개의 글을 담아 정치인으로서 저자의 생각을 알 수 있다.

고교 재학 중 도덕재무장(MRA) 운동과 3선 개헌 반대 학내 농성, 대학 때 서울대 법대 사회법학회와 교지 편집위원 활동 당시의 정치상황과 민주화 운동 등에서는 이 전 장관의 사회문제 인식과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실천을 엿볼 수 있다.

판사 재직 중 특허심판제도 개혁과 재판 경험 등을 피력하고, 우리사회의 성폭력방지특별법 제정의 기폭제가 된 1992년 ‘김보은 사건’ 항소심 재판부의 일원으로서 당시 상황과 고민을 회고했다.

법복을 벗고 정치에 입문하는 과정과 정치인으로 걸어온 과정에서는 야당의원으로서 대여 저격수, 2007년 이명박 대통령 당선과 정권교체, 여당의원으로서 2012년 박근혜 대통령 당선과 정권재창출 등에서 정책선거를 주도한 저자의 역할을 통해 우리정치의 정치 변곡점과 정치발전을 기술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의 인연과 아프리카 외교, 2023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한국유치 등에 얽힌 의원외교, 국회의원 지역구(창원시 마산합포구)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관련 등을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이야기 형태로 풀었다.

이외에 어린 시절과 고교·대학 시절, 법관, 정치인을 거쳐 오면서 관계를 맺었던 사람들과의 인연을 이야기 형태로 일부 공개해 독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조성철 전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임지순 포스텍 석학교수,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와 고 황낙주 전 국회의장 등의 이야기에서는 저자의 평소 인간관계를 알 수 있다.
특히 홍준표 의원의 개명에 얽힌 이야기 등 정치권의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곁들여 재미를 더했다.

경남 마산(현 창원시)에서 태어난 이 전 장관은 저서 제1장에서 부모님과 가족, 고향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기록하는 것부터 회고를 시작했다.
아버지의 직장 따라 초등학교 6곳을 옮겨 다닌 이 전 장관은 입학부터 2년간 다닌 마산완월초등학교 때의 이야기와 친구를 각별히 떠올렸다.

'이주영의 진심'은 신국판 규격에 343페이지 분량이다. 1권 가격은 15,000원.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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