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은 18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에서 푸른요양병원(대표 박장식)과 함께 설명절을 맞아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의료법인 창아의료재단 푸른요양병원(창원시 의창구 소재)은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으로 라면 100박스(150만원 상당)를 후원하였으며, 해당 위문품은 관내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현숙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과 지역민을 위한 요양병원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리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더욱 예우받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요양병원은 국가보훈처 지청 위탁병원이며, 보건복지부 인증 요양병원으로, 일반 요양치료와 더불어 특화된 재활치료센터 통합암케어센터(항암부작용 관리 및 암세포 억제 등), 인공신장센터, 만성기질환센터, 가정간호센터를 운영중에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