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은 13일 나라사랑공제회(이사장 장재욱)와 함께 경남동부보훈지청에서 설맞이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나라사랑공제회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보훈가족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경남동부보훈지청에 전달했다.

해당 상품권은 경남동부 관내 기초생활, 차상위수급자인 저소득 보훈가족 20명에게 전달해 드릴 예정이다.

(사)나라사랑공제회는 국가보훈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독립기념관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 도모 및 사회공헌과 보훈행정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으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매년 후원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박현숙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명절을 맞아 보훈가족을 위한 후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