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태백소방서(서장 남종훈)는 오전 9시 연화정 전망대에서 태백시민들과 소방서 직원들의 안전을 염원하는 새해맞이 안전기원제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안전기원제는 2022년 새해를 맞아 태백소방서 직원 상호 일체감을 조성하고 소방가족과 태백시민의 안전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남종훈 태백소방서장을 비롯해 직원 15명과 남·여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는 단 한건의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원제를 올렸다.

남종훈 서장은 “즐겁고 안전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태백소방서만이 아니라 모두의 관심과 실천으로 2022년이 풍요롭고 안전한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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