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마산김안과의원은 4일 창원시 동보원과 진료 편의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마산김안과의원 김해곤 원장을 대신해 최진영 부장과 동보원 유성애 원장이 참석했다.

양 측은 이날 적극적인 협력으로 상호 구성원의 건강증진 및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마산김안과의원은 동보원 원아에게 눈건강을 위한 다양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며, 동보원은 마산김안과의원 안내와 의료 혜택 등을 홍보하기로 했다.

김해곤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건강하게 공부하는 동보원 원아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보유하고 있는 첨단 장비를 활용해 눈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산김안과의원은 동보원 원아의 눈과 관련된 의료서비스를 자문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후원금도 전달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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