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남동발전 진주 본사 사옥 전경 |
![]() |
| 이현빈 한국남동발전 사장 후보자 |
발전공기업 5사 통합 작업 속 산적한 현안 다룰 듯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한국남동발전 신임 사장에 이현빈 전 한국전력 경영지원총괄부사장이 내정됐다.
29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최근 이 전 부사장을 남동발전 사장 최종 후보로 결정해 통보했다.
신임 사장은 임시주주총회 의결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제청,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남동발전의 사장 공백은 약 7개월 만에 해소될 전망이다.
앞서 강기윤 전 사장은 임기를 1년 9개월가량 남겨둔 지난 2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중도 사퇴한 바 있다.
이 사장 내정자는 서울 덕수상고와 한국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86년 한전에 입사해 전력거래실장, 전력시장처장, 사장 비서실장, 인사처장 등을 거쳤다.
이어 한전공대설립단장과 경영지원총괄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퇴임 후에는 한전 출자회사인 켑코이에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정부가 내년 말까지 발전공기업 5사 통합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을 세운 만큼 향후 조직·인력 재편과 석탄 발전 전환에 따른 대응 등 산적한 현안을 다루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경영 공백이 해소되는 만큼 조직 안정과 현안 대응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