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다림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이 창원지검 거창지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재단법인 다림장학회(이사장 정태영) 장학금 수여식이 창원지검 거창지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28일 오후 2시와 2시30분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재단법인 다림장학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는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을 발굴해 2007년 설립년도 부터 올해까지 매년 1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재단법인 다림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이 창원지검 거창지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12명(거창 5명, 합천 4명, 함양 3명)의 학생들에게 총 84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진용 창원지검 거창지청장, 정태영 다림장학회 이사장, 최일수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협의회장, 김남용 소년전담검사가 참석해 격려와 따뜻한 축사를 했다.

창원지검 거창지청장은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수여된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을 행복하게 하는 일에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단법인 다림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이 창원지검 거창지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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